LERIC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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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emiosis

인지할 때에 그것은 시간으로 생성됩니다. 이것은 하나의 순간이며 사건입니다. 이러한 순간들은 기억으로 전환됩니다. 시간은 기억이 전제된 사건의 발생에 의존합니다. 따라서 시간은 감각이나, 기억, 또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.

시간을 기억이나 감각으로 해석했을 때, 우리는 물질이나 형태에서 시간의 여러 모습을 찾아낼 수 있을것입니다. 이 지점에서 우리는 인식에 대한 본질적인 특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. 인간과 인간이 만든 것, 수많은 사건들 너머에 있는 어떤 가능성을 떠올리게 합니다.